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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달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남쪽 문으로 남쪽에서 수원으로 진입하는 곳에 있으며, 정조 대왕과 당대 국왕들이 현륭원을 가기 위해 이곳을 통과했다고 한다.
2. 동장대-연무대는 화성에 머물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 이다.
무예를 수련하는 공간이었기에 연무대라고도 하였다.
3. 동일포구 성곽을 돌출시켜 만든 치성 위에 지은 초소나 군사대기소와 같은 곳이다.
4.북수문 - 화홍문은 화성을 남국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수원 천 위에는 북수문과 남수문 두 개의 수문이 있다. 별칭은 화홍으로 화자는 화성을 의미하고, 홍자는 무지개를 뚯함.
5. 장안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북쪽 문으로 수원 화성의 정문이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를
상징하는 말이자 백성들의 안녕을 의미한다.
6. 화성장대는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외영 군사를 지휘하던 지휘소이다.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있으며, 화성장대란 편액은 정조의 친필이다.
7. 수원화성 행궁은 임금님의 행차 시 거쳐하던 임시 궁궐로 모두 576칸이나 되는 국내 최대의 규모로서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깃들여 있다.
8. 융릉은 후에 장조로 추존된 사도세자와 그의 부인이며 한중록의 저자인 '경의왕후'의 합장릉 이다.
9. 건릉은 조선역사상 가장 효성스런 왕인 정조의 릉이다. 49세의 젊은 나이로 승하할 때까지 자신의 삶을 정치에 쏟아 찬란한 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간다.
10. 용주사는 구 수원 부 화산 기슭에 절을 세우고 비명에 돌아간 아버지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게 하니 용주사는 비로소 효심의 본 찰이 되어 효심과 불심이 한데 어우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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