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교양강좌
- 강좌안내
강좌안내
마음을 밝혀주는 명심보감
| 수강자격 |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 ||
|---|---|---|---|
| 강사 |
|
||
| 학습목적 | 명심보감반은 누구나 쉽게 한자 한문을 이해하고 익힐수 있게 한다. AI시대 한문고전에 있는 인문적 가치를 재조명하여 어지러운 세상 나침반이 되는 성현의 말씀으로 삶에 윤기를 주며 溫故知新(온고지신)하는 지혜를 얻게 한다. 또한 한자의 구성원리인 六書(육서)와 부수에 대한 오묘한 뜻을 알게 한다. 우리말 대부분이 한자어로 되어있어 한자를 알면 우리 글을 심도있게 볼 수있고 모든 분야에 큰 자양분이 될 수 있다. | ||
| 교육내용 | 명심보감의 주옥같은 말씀들은 인공지능시대 필요한 인성과 지성을 길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뿐만아니라 초학자들에게 한문 문법을 자세히 짚어 주므로 한문 해석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한자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部首(부수)를 한 글자씩 설명해 주므로 초학자도 쉽게 한자의 뜻과 음을 유추할 수 있게 한다. | ||
| 정원 | 24 | 강의일시 | 금 13:20-14:40 |
| 강의실 | 205호 | 학습비(3개월) | 90,000원 |
| 재료비 | |
|---|---|
| 교재명 | 명심보감 책(자체제작) |
| 교재비 | 5,000원 |
| 비고 |
FAQ
| 첫 수업을 못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 첫 강좌를 못 들었어도 별 지장이나 어려움이 없습니다. 들은만큼 유익할 뿐입니다. 그냥 시작하시면 됩니다. 우리말은 칠할이상이 한자어로 되어 있어서 예를 들면 하필, 시험날 감기니? 何必 試驗날 感氣니? 차차 호전 되겠지 次次 好轉 되겠지. 한자를 익히면 어휘력은 물론 모든 영역에 큰 자양분이 됩니다. 또한 성현의 말씀은 마음에 등불이 되고 영혼의 닻이 될 것입니다. |
강의계획표
| 주차 | 교육내용 |
|---|---|
| 1주차 | 명심보감: 勤學篇(근학편) : 배움을 부지런히 하는 글 博學而篤志 (널리 배우서 뜻을 두텁게 하고)~부수: 又(또 우, 손 우) : 거듭을 뜻하는 세 손가락을 편 모양을 본뜬 글자임. |
| 2주차 | 명심보감 : 莊子曰 事雖小나 不作이면 不成이요 子雖賢이나 不敎면 不明이니라 장자가 말하였다 "일이 비록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요, 자식이 비록 어질지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하지 못하다"~ 부수: 口(입구) : 사람의 입 또는 둥근 구멍의 모양을 본뜬 글자. |
| 3주차 | 명심보감 : 省心篇(성심편) : 마음을 살피는 글 景行錄云 寶貨는 用之有盡이요 忠孝는 享之無窮이니라 <경행록>에 말하였다 "보화는 쓰면 다함이 있고 충성과 효성은 누려도 다함이 없다"~ 부수 : 土(흙토) 초목의 싹이 땅위로 나오는 모양. 흙, 뿌리, 근본의 뜻을 내포함~ |
| 4주차 | 명심보감 : 對面共話로되 心隔千山이니라 얼굴을 맞대고 함께 이야기 하지만, 아음은 천산을 격해 있다.~ 부수: 夂(뒤져올 치) : 발을 가르키는 止(그칠지)를 거꾸로 한 형태.~ |
| 5주차 | 명심보감 : 來說是非者는 便是是非人이니라 와서 시비를 말하는 자는,곧 시비하는 사람이니라.~ 부수: 夕(저녁석) : 月에서 한 획을 줄인 형태로 해가 진 후 달이 반쯤 모습을 보이는 저녁무릅을 나타내므로 '저녁' '황혼'을 뜻한다.~ |
| 6주차 | 명심보감 : 黃金千兩이 未爲貴요 得人一語가 勝千金이니라 황금 천 냥이 귀한 것이 아니요, 사람의 좋은 말 한마디를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부수 : 大(큰 대) : 사람의 머리와 사지를 본뜬 모양.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으뜸가는 큰 존재임을 나타냄.~ |
| 7주차 | 명심보감 : 人情은 皆爲窘中疎니라 사람의 정분은 다 군색한 가운데서 소원하게 된다.~ 부수 : 女(계집녀) : 다소곳이 앉아있는 여인의 정숙한 모습을 나타냄~ |
| 8주차 | 명심보감 : 大富는 由天하고 小富는 由勤이니라 큰 부자는 하늘에 달려 있고, 작은 부자는 근면에 달려 있다.~ 부수 : 子(아들 자, 씨 자, 선생 자, 첫째 지지 자) ~ |
| 9주차 | 명심보감 : 一日淸閑이면 一日仙이니라 하루 동안 마음이 깨끗하고 한가로우면 하루 동안의 신선이다.~ 부수: 宀(움집 면) : 지붕(冖)과 굴뚝의 형상~ |
| 10주차 | 명심보감 : 省心篇 下(성심편 하) : 家語云 水至淸則無魚하고 人至察則無徒니라 <가어>에 말하였다 "물이 지극히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극히 살피면 친구가 없다.~ 부수 : 寸(마디 촌, 헤아릴 촌)~ |
| 11주차 | 명심보감 : 子曰 木從繩則直하고 人受諫則聖이니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무가 먹줄을 좇으면 곧아지고, 사람이 간함을 받아들이면 거룩하게 된다."~ 부수: 小(작을 소) : 구멍(八) 속에다 갈고리(亅)를 넣어 끄집어 낼 정도로 물건이 작다는 뜻.~ |
| 12주차 | 명심보감 : 酒不醉人人自醉요 色不迷人人自迷니라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요, 여색이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미혹되는 것이다.~ 부수 : 尢(절름발이 왕, 곱사등이 왕, 약할 왕) |
